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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을’로 시작, ‘겨울’로 끝났다…이틀간 54㎞, 태백의 500인 유료 전용
지난 21일 오전 4시30분, 강원도 태백시 황지연못 주변으로 30~40L 크기의 배낭을 멘 트레커 수십 명이 모여들기 시작했다. 이날 열린 ‘온더트레일(On The Trail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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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군인 ·자원봉사자 ·정치인... 수해 복구엔 모두 한 마음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5:30 군인 ·공무원 ·자원봉사자 ·정치인... 수해 복구엔 모두 한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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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'지구의 날'…'어스데이, 버스데이' 4월 22일의 비밀
22일은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북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샤우 저수지의 갈라진 땅에 잡초가 자랐다.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 일부 지역은 극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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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팝스타 된 기분" 부산역 내린 BIE 실사단 놀라게 한 풍경
“이 광장에 몇 명이 모인 거죠?” “5500명입니다. 1만명이 함께 하고 싶었지만, 안전을 위해 인원을 제한했어요.” “팝스타가 된 듯한 기분입니다. 이건 대한민국과 부산만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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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역서 시민 5500명 “웰컴” 엑스포실사단 “팝스타 된듯”
4일 부산역에 도착한 국제박람회기구 2030 월드 엑스포 실사단이 환영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“이 광장에 몇 명이 모인 거죠?” “5500명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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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시민 ‘힐링 캠프’로 거듭나는 동작동 현충원
현충탑 안 위패실. 유해를 찾지 못한 10만4000여 호국용사의 위패가 촘촘히 모셔져 있다. 대부분 6·25전쟁 전사자들이다. 오른편 동그라미 표시가 있는 자리는 94년 탈북 귀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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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정보 왜곡(분수대)
미국 미주리주의 작은 마을 타임스비치는 여름이면 비포장도로에서 심하게 날리는 먼지 때문에 주민들의 고통이 심했다. 마을 주민들은 먼지를 없애기 위해 지난 71년부터 도로에 기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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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의 환경사랑
「따르르릉」.전화벨이 울렸다. 『자기? 나예요.나올 때 장바구니 잊지 말고 꼭 가져와요.그럼 이따가 만나요.』 늘 아내 목소리는 밝고 경쾌하다.알았다고대답은 했지만 그만 깜빡 잊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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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양댐 상류지역에도 녹조현상
낙동강 대청댐에 이어 강원도인제군 소양댐 상류지역에도 녹조현상이 나타났다. 소양호의 녹조현상은 예년에 비해 한달가량 빨리 나타난 것으로현재는 작은 규모이나 집중 호우로 각종 오염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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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조의 근본처방
이상고온과 함께 상수원을 뒤덮은 녹조(綠藻)의 원인은 알려진대로 질소와 인(燐)이 과다유입된 부영양화(富營養化) 때문이었다.결국 분뇨나 오.폐수 처리가 안된 하수가 그대로 상수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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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.경북도 낙동강 수질개선.지역경제정보센터 운영 계획
올해 영남의 식수원인 낙동강의 획기적인 수질관리로 부산.대구시와 경남북지방 주민들의 식수불안을 해소하고 쓰레기없는 깨끗한경북을 만들며 지역경제정보센터의 운영으로 UR 협상타결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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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.공해현장 환경여행
「환경여행 안내」의 대상 사업체는 각급 학교를 중심으로 환경여행 붐이 조성됨에 따라 환경처가 지난해 각계의 협조를 얻어 지역.분야별로 선정했다.견학을 원하는 사람은 관심 분야.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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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임하湖 환경파괴에 자연의 반격
안동시내에서 국립공원 주왕산을 향해 청송방면으로 18㎞쯤 달리다보면 동북쪽으로 꺾어진 반변천(半邊川)에 또 하나의 거대한호수가 나타난다.임하호(臨河湖)-. 한국수자원공사가 안동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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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南江-전문가의견
흔히들 남강의 주요오염원을 진주시의 생활하수와 산업폐수로 꼽고 있으나 대책없이 방치되고 있는 축산폐수와 농경폐수가 더 무서운 오염원이다. 남강물을 더럽히는 생활하수와 산업폐수는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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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.EU경제권(1)
세계무역질서가 블록화와 함께 환경(GR).노동(BR).경쟁(CR)등의 조건이 부가되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 각국은 美日 등과 함께 가장 경쟁력있는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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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동강 수돗물 인공지하수 취수
오는 6월까지 낙동강 유역에서 취수용 강변여과수와 인공지하수를 사용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낙동강 물관리종합대책이 수립된다. 또 8월부터 생활폐기물의 38%를 차지하는 포장재 쓰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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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봉투값 매년 15~20% 인상
2002년까지 쓰레기 처리비용 현실화를 위해 종량제 봉투값이 현재보다 3배 올라 시민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. 또 내년부터 자연환경을 파괴한 사업자와 자연을 이용해 혜택받은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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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매립장 침출수 방류 부산서 文시장 고발키로
한동안 잠잠하던 대구 위천공단 문제를 놓고 대구와 부산.경남지역 주민들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. '낙동강 살리기및 위천공단 결사저지 부산시민총궐기본부'(공동본부장 禹龍泰 경성대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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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·담배 없고, 자전거 통학 ‘그린 캠퍼스’
‘자동차가 적고 술·담배연기가 없는 캠퍼스’ 28일 인제대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캠퍼스를 누비고 있다.인제재 백낙환 이사장은 지난 14일 통학을 원하는 학생 100명에게 무료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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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한 새해
격변의 소용돌이 속에서 보낸 지난 한해에 비해 새해에는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더 큰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리를 우울하게 만든다. 그러나 개개인의 관점에서는 숱한 고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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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엄벌주의」로 깨끗한 물 지킨다|「두산 페놀」 충격…선진 4국 수자원 보호책
두산전자에 의한 페놀 방류와 낙동강 수질 오염 사건 발생과 관련, 선진국들의 수질 오염 방지책을 소개한다. 미·일·독·불 등 선진 4개국은 각각 50년대와 60년대 공해 방지를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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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금취수장에 폐유덩이/17·18일 호우때 상류서 흘려보내
◎부산·경남일원 또 식수난 【창녕=정용백기자】 지난 17,18일 이틀간 경남북지역에 내린 호우로 낙동강에 폐유·폐자재·산업쓰레기가 떠내려와 식수원의 수질을 크게 오염시켜 주민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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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놀파동 여파 「공해민원」 폭발/시도구청에 집단항의·고발 빗발
◎“우리동네서 쓰레기장 옮겨라”/폐기물 처리장등 설치 반발사태/공익외면… 「집단이기주의」 우려도 낙동강 페놀오염파동 이후 시민들의 환경의식이 부쩍 높아지면서 일선 행정기관마다 주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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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업소 LNG사용 의무화/환경보전 5개년계획 내용
◎한강·낙동강·금강 2급수로 개선/쓰레기 소각공장 53곳 신설키로 「서울의 대기오염 세계 3위,상수원 호수·하천수질 1급수 전무,1인당 하루 쓰레기발생량 세계 최고(2.2㎏)」.